[후기]서울 라이트 DDP 2023 가을; 주차 정보 전시 관람팁 (댄아셔XLG OLED아트)
오늘은 젤호가 지난주에 막 오픈한 야외 체험형 전시인 <서울 라이트 DDP>에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보아요.
전시 소개
전시 개요
2023년 서울라이트 DDP가 연 2회 개최로 시민들 곁을 찾아왔어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은 디지털 아트 거장 미구엘 슈발리에, 세계적 설치 예술가 댄 아셔 그리고 LG OLED,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와 함께 해요.
작가 소개
댄아셔
Dan Acher
사람,기후,기술 그리고 환경 이슈를 잇는 아티비스트로 미술과 사회적 이슈를 결합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미술을 통한 사회활동을 하는 작가예요.
관람 후기
해 질 녘은 꽤나 선선해진 초가을 날씨가 반가운 어느 날, 일단 동대문 디자인 센터의 어울림 광장으로 향했어요.
저는 오늘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댄 아셔와 LG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인 'Borealis'를 보러 왔어요.
디지털 아트의 거장인 미구엘 슈발리에의 미디어 파사드 전시도 함께 하고 있어요.
댄아셔의 작품을 편하게 관람하시는 팁, 어울림 광장에서 계단 왼편의 건물인 D1 디자인랩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잔디 광장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잔디광장의 가장 위로 올라가서 아래로 걸어 내려오면서 오로라를 보시면 되지요.
댄 아셔의 작품은 7시부터인데 바로 시작을 하지 않아서 꽤 기다렸어요.
8시가 되니 인파가 몰리고 어두워진 하늘에서 오로라 조명 효과가 더 극명하게 나타났어요.
댄아셔 아티비스트(Artivist)는 도시를 캔버스로 사용해 시민들에게 오로라의 강렬한 체험을 선사해 북반구의 기후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했다고 해요.
저는 오로라를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이번 전시가 정말 환상적이고 인상적인 경험이었어요.
주차팁
DDP 맞은편의 현대시티아울렛에서 식사를 하면 3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답니다!
모두 이번 주말까지
꼭 경험해 보시기를!
서울라이트 DDP
이상, 젤리 호랑이의 전시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