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루시 원터치 미니 텀블러 세이지 그린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젤호가 신학기를 맞아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사용할 보온물병을 새로 구입했어요. 참고로 저의 구매 포인트는 얇고 용량이 적으면서 견고한 제품을 찾는 것이었어요.
 
 

브랜드 소개

조지루시는 1918년에 창업된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일본의 대기업이에요. 밥솥과 보온병 시장에서는 일본 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지요.
 

제품 소개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판매 중인 상품이라 구입하고 하루 만에 배송을 받아보았어요.

 

보온과 보냉이 모두 되는 200ml 용량의 제품으로 브랜드는 일본산이지만 제조 원산지는 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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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열어보니 설명서 두 개와 비닐에 쌓인 텀블러가 들어있네요. 텀블러 치고 가격이 있는 편인데 포장 또한 세심해서 일본 제품 특유의 디테일을 엿볼 수가 있어요. 

 

크기는 지금 6센티에 높이 15센티라 시판 보온병 중에 거의 가장 얇고 작은 콤팩트 사이즈예요. 세이지 그린 색상은 연하고 그레이시한 민트색이에요. 일제라 컬러가 은은하게 정말 예뻐요. 재질은 무광이라 미끄럽지 않고 광이 없어서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원터치라 오픈하면 구조가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분리와 세척이 매우 용이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뚜껑은 180도로 젖혀져서 물을 마실 때 코가 닿지 않아요.

 

  

안에는 불소 코팅이 되어 세척이 편리해요. 사용 시 주의사항을 번역해 보았어요.

 

사용상 주의 사항

●불 옆에 두지 마세요.

●확실하게 닫고 사용해 주세요.

●음료는, 수위선보다 적게 넣어주세요.

●영유아의 장난에 주의해 주세요.

●통째로 씻을 수 있습니다. 수중에 방치는 말아 주세요.

●식기세탁기나 식기건조기 등은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드라이아이스 또는 탄산음료는 넣지 마세요.

●사용 후에는 안을 잘 씻어주세요.

사용 후기

 

현재 한 달째 사용 중인데 굉장히 견고하고 밀폐가 잘 되어서 물이 흐른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가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용량도 적당해요. 물론 이뻐서 볼 때마다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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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젤리 호랑이의 상품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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