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펜 네임택 DIY 만들기- 동대문 도도하라 , 키링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젤리 호랑이예요. 새 학기를 맞아 아이가 새로 등록한 학원 가방들에 달아 줄 네임택이 더 필요하게 되었어요. 간단히 키링을 달아주어도 되지만 커스터마이징에 늘 진심인 젤호, 오래간만에 동대문 종합시장까지 나가보았어요.
 

 

찾아가는 길

찾아가는 방법은  4호선 동대문역_9번 출구로 나와서  종합시장 A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시면 돼요.

도도하라는 A동 5120호이고 매장 규모가 큰 편이라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그래도 늘 미로처럼 복잡한 종합시장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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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제가 구매한 와펜들이에요. 두 가지의 오링(오픈형 원터치 컬러 오링, 진 오렌지 와이어링), 네임택줄, 여러 와펜(이니셜, 캐릭터, 레터링)을 골고루 골라보았어요.

 

 

총 14개를 약 25000원에 구매했어요. 와펜이 보통 한 면만 있는데 저는 양면으로 2개를 꾸며줄 거라서 한 면에 6000원 정도 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

 


와펜/네임택을 붙이는 방법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참고하세요.

 

 

완성/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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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택1

;앞면

아이의 애칭이 허니라서 꿀벌과 레터링 와펜을 와이어 키링에 야광 알파벳 주사위를 아이 세례명으로 배치시켜서 같이 달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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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택 1

;뒷면

굳이 뒷면까지 와펜을 붙여준 건 가방 착용 시 키링이 달랑거리면서 뒤집어지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이에요. 아이의 영문 이름 이니셜과 아이가 좋아하는 미니언즈 캐릭터 밥 와펜을 아이와 함께 다리미를 사용해 부착시켜 보았어요. 엠엔엠즈 키링도 깜찍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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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택 2

;앞면

오픈형 원터치 컬러 오링 네임택에는 아이가 어학원에서 사용하는 영어 이름을 작은 알파벳 와펜으로 붙여보았어요. 아이 이름과 애칭, 세례명 등등 부를 이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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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택 2

;뒷면

네임택 뒤는 넓이가 맞는 레터링 와펜으로 한 번에 붙여주었어요. 아이 학원에서 나눠준 가방이랑 색감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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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만족스러웠던

세상의 하나뿐인

나만의 와펜 만들기 

이상, 젤리 호랑이의 DIY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