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키즈 데이비슨 레인부츠- 스피아민트, uk13, 190mm 사이즈 착샷, 내돈내산 구매 후기, 솔직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젤리 호랑이예요. 비가 와도 바깥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장화는 필수인 것 같아요. 3년 정도 신었던 아이의 레인 부츠가 이제 작아져서 러버부츠의 대표 브랜드격인 헌터에서 깜찍한 디자인으로 하나 장만해 보았어요.

 
 

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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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

알록달록한 데이비슨 라인.

흔치 않은 디자인이라 구매해보았어요.
 
 

로고도 예쁜 헌터
 
 

뒤엔 로고가 없고 신고 벗기 편하게 손잡이가 달려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오렌지색 선과 반사판이 붙어있어요.
 
 

190사이즈는 UK 13, EU 32 이에요.
쇼핑 싫어하는 남자들이랑 살면서
시착도 안해본 넘의 신발을 사는 일은
늘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사용 후기

 

부츠를 사고 기우제를 지내다가 드디어 비가 내렸어요!

7세 남자아이이고 발 실측 사이즈가 18cm인데 장화를 신으니 앞코에 엄지두께 정도의 여유가 있어요.

뒷모습은 이렇네요. 고무가 말랑하고 얇아서 아이가 군말없이 잘 신고 다니는 중이예요.

블랙이 잘 어울리는 상꼬맹이지만 초등학교 진학 전에 캔디컬러로 엄마의 욕망을 채워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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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잠실 롯몰에 헌터 매장이 오픈했던데 조만간 제 것도 하나 장만하러 다녀와보려구요.
10년 넘게 신은 저의 이태리제 장화가 삭은 깔창 가루 오염으로 드디어 교체 주기가 찾아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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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쇼 하이에나,젤호의
이번 쇼핑도 성공!

헌터 키즈 레인부츠

이상, 젤리 호랑이의 상품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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