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쿠차라 삼성서초사옥점, 아티제 삼성타운점 - 강남역 신논현역 멕시칸 요리 맛집, 강남 지하상가 카페

안녕하세요, 젤리 호랑이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점심 모임이 있어 강남역을 찾았어요. 미국 여행 가면 꼭 들르던 치폴레와 비슷한 쿠차라에서 식사한 후에 가까운 아티제 베이커리에서 티타임도 가져보았어요.

 

 

 

L O C A T I O N
위치

지하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연결된 삼성전자빌딩의 지하 1층에 쿠차라와 아티제가 둘 다 있어요. 

 

M E N U
메뉴

부리또나 볼, 타코, 샐러드 중에 하나를 선택해 재료를 고르고 사이드를 기호에 따라 추가해서 주문하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R E V I E W 
식사 후기

 

 

좌석수가 많고 매장이 넓은 편이에요. 

 

 

평일 11시 오픈인데 직장인들이 일찍 혼밥 하러 모여들고 있는 중이었어요.

 

 

스피디하게 스텝이 들어갈 재료를 물어보고 답하며 부리또, 타코, 볼을 하나씩 만들었어요.

 

 

음료 컵을 받으면 탄산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모든게 다 미국 스타일이지요.

 

 

볼은 소고기로, 부리또는 현미밥에 치킨으로 골라왔어요.

 

 

요거트는 무조건 세 개 다 추가! 원래 볼 좋아하는데 오늘은 왠지 촉촉한 부리또가 가장 맛있었어요.

 

 

음료는 샹그리아랑 무알콜 모히또, 하리토스를 마셨어요.

 

 

와인에 빠진 젤호가 샹그리아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ㅎㅎ

 

 

밥먹고 나서 바로 옆의 아티제 카페로 자리를 옮겼어요.

 

 

아티제 삼성타운점의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번이에요.

 

 

스트로베리 롤이랑 아바라 2, 아메리카노 1 모두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어요.

 

 

 

카페인도 못 먹으면서 가끔 마시는 커피는 왜 맛이 있는 걸까요.ㅎ아티제 스트로베리 롤이 맛있다는데 빵이 쫄깃함이 있어서 폭신한 빵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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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낯선 직장인들 속에서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한 점심이었어요.

 

이상, 젤리 호랑이의 맛집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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