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카 쉘 레느- 진주 칼슘 마들렌/일본 여행 선물/미에현 기념품 특산물

오늘은 젤호의 친정어머니가 일본의 미에현으로 골프 여행을 다녀오실 때마다 사다주시는 맛 좋은 디저트 선물을 소개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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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고향 도바시에서 만들어진 쉘 레느. 미에현은 MIKIMOTO 진주의 산지로 유명하지요.

1개부터 구입 가능하며, 상자에 든 것은 3개 50개들이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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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개에서 만들어진 천연 진주 쉘 칼슘을 반죽에 섞어 칼슘도 섭취할 수 있어 호평인 과자예요.

촉촉한 식감의 마들렌인데 포장을 뜯으면 버터향이 아주 진하게 나요. 

맛은 플레인, 이세 차, 파래 김의 3종류 외에 기간 한정으로 초콜릿도 있데요. 이건 플레인이에요. 

국내의 여느 유명 베이커리의 마들렌보다 맛이 우월하게 좋아요. 칼슘까지 들어 있어서 아침 식사나 아이 간식으로도 훌륭하지요. 소비기한은 1개월 정도로 상온보존이 가능하다고 해요.

일본의 전국 과자 대박람회에서 명예총재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품이네요. 

어머니께서 10개 정도 들어있는 한 박스에 약 2만 원 정도에 구입하셨다고 해요.

 

공항에서는 찾기 힘든 제품이라니 미에현에 가신다면 꼭 찾아보시길 권해보아요.

 

 

이상 젤리호랑이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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