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동] 소나로사-멕시칸 멕시코 음식, 풍납동 주차 가능 타코 맛집

안녕하세요, 젤리 호랑이예요. 저희 동네에 타코 맛집만 생기면 완벽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긴 지는 조금 되었지만 맛집으로 잘 자리매김을 해주고 있어서 소개드리게 된 멕시칸 식당을 알려드릴게요.
 
 
 
 
 

L O C A T I O N
위치

 

 

 

풍납초등학교 뒷 편에 위치하고 있고 동네 분이라면 예전 유천냉면 빌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주차는 건물 앞에 하면 되고 공간은 주말에도 늘 여유로운 편인 것 같아요. 물론 주차비는 무료고요.

매장 입구와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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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 N U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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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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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메뉴 및 음료

 세트메뉴에 음료가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세트메뉴와 음료를 따로 주문하면 좋아요.

R E V I E W 
식사 후기

저희는 2인용

화이타&퀘사디아 세트

를 주문했어요.

패드에 주문을 입력하면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네요. 
 

화이타는 스몰 사이즈, 퀘사디아, 윙, 나쵸칩이 나오는데 아이랑 세 식구 먹기에 양이 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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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와 칵테일

피치트리는 처음이라 하이볼로 주문해 봤는데 아이가 주스인 줄 알고 한 모금 맛보더니 너무 먹고 싶어 했어요. 저희에게는 샷을 추가하고 싶은 달달한 맛이었고요.

아이 음료로는 분다버그 레몬라임을 추가했는데 끝에 알싸한 향 때문에 아이보다 오히려 저희가 이걸 더 좋아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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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퀘사디아

이곳 시그니쳐 메뉴라고 해도 될 만큼 맛있었어요.

치즈 듬뿍에 파인애플과 치킨이 들어가 하와이안 피자 같은 맛이 나는데 또띠아가 엄청 바삭해요. 저희는 잘 모르겠는데 아이에게는 양념이 조금 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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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타 스몰

스몰 사이즈이지만 새우, 돼지 소고기가 알차게 들어 있어요. 후추 맛이 강렬해서 매콤하고 향신료 향이 느껴지는 양념이 맛났어요.

토르티야는 퍽퍽하지 않고 얇고 촉촉해요. 무료 리필도 가능하구요.
 

소스는 세 가지가 나오는데 살사, 사우어는 리필이 가능하고 과카몰리는 추가로 주문해야 해요.

 윙은 조금 스파이시하고 단짠의 매력이 느껴지는 시즈닝으로 바짝 구워져 나왔어요. 살은 촉촉하고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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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타코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송파 강동의 멕시칸 맛집

소나로사
재방문 의사는 200%

이상, 젤리 호랑이의 맛집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