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디어마이요거트 (꾸덕한 수제요거트 , 올림픽공원 성내동 둔촌역 맛집)

안녕하세요, 맛잘알 젤리 호랑이예요. 오늘은 저희 동네의 맛집이 있어서 소개할게요. 집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서 오래전부터 눈여겨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L O C A T I O N
위치

업체 제공 사진

 올림픽공원 맞은편의 JYP사옥 골목으로 쭉 올라오시면 예쁜 연핑크색 가게가 눈에 띌거예요. 올 초에 매장을 리뉴얼했데요.
 
 
 

M E N U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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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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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볼

 

이 외에도 수제 그래놀라와 음료가 있고 커피는 특히나 좋은 원두를 사용하신다고 말씀하시네요.

 

 

 

매장은 작은데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해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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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 
식사 후기

 

운동을 마치고 몸에 부담가지 않는 식사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길가에 화단이 생겼네요. 날씨가 화창해서 스쿠터 라이딩으로 기분 좋게 도착했어요. 

 

 

매장 안의 인테리어도 정말 스윗하네요.

 

 

그림 같은 창가 테이블 풍경이 보는 자체로 힐링이었어요.

 

 

매장의 구석구석에 채워진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

 

   

제가 포장 주문한 그릭요거트와 요거트볼이 나왔네요. 

 

 

R E V I E W 
식사 후기

 
저는 그릭요거트와 요거트볼

을 하나씩 주문했어요. 

 

각각 큰 종지와 밥공기만 한 용기에 담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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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딸기 요거트볼

(시즌메뉴)7,800원

플레인(무가당) 그릭요거트 + 그래놀라 + 아가베시럽 (딸기,코코넛청크,치아씨드,피스타치오,)

요거트볼을 만들어주시는 데에 시간이 꽤 걸렸는데 담아진 것만 보아도 아주 정성스럽게 요리해 주신 게 느껴졌어요. 가운데의 아이스크림 같은 하얀 덩어리가 수제요거트인데 떠먹어보니 숟가락이 입에서 안 빠질 만큼 쫀득했어요.

 

 

양은 용기가 평소 먹던 샐러드가 들어있는 용기보다 작아서 이걸 먹고 배가 찰까 싶었는데  요거트가 떡을 먹는 것처럼 밀도가 아주 꾸덕하게 높아서 한 끼로 충분했어요. 그리고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정말 맛있어서 다이어터의 식사시간이 매우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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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 그릭요거트

5,000원

쿠키앤크림 오래오 그릭요거트

이건 새 학기 시작하고 피곤해할 우리 아들내미를 위해 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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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준비를 위해

식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요즘,

운동 마치고 가끔 들러야겠어요.

재방문 의사는 150%

이상, 젤리 호랑이의 맛집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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